뮤지컬 <더북;성경이 된 사람들> 온라인 예매



종교개혁의 비하인드 스토리
성경을 번역하거나 소유하는 게 엄격히 금지하여 소수의 권력층만 성경을 읽을 수 있었던 중세시대, 서민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 퍼트렸던 '롤라드'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뮤지컬 "더북"은 종교개혁사라는 역사 속의 실화를 토대로 전개되는 이야기로 그 사실감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.
연 400여회 공연
2017년 대학로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코로나 이전까지 연 400여회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광야아트센터를 개관하며 74회 동안 공연을 진행하였다. 종교개혁 비하인드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무대가 입소문을 타며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N차 뮤지컬로 손꼽혔다.
83%의 객석 점유율
2017년, 2018년 연 400회 공연 동안 객석 점유율 83%을 달성했으며 2019년 광야아트센터 개관 기념으로 가진 74회동안의 공연에는 94%라는 기록저인 객석 점유율로 공연의 완성도와 재미, 감동과 의미를 증명하였다.

언론기사
"관람후기"
개혁은 실천의 연속이다
이 뮤지컬을 관람하면 종교개혁의 불씨는 존 위클리프를 위시한 유무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지키려는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직설적으로 알려준다. 종교개혁의 바탕이 든든히 갖춰질 수 있었던 것은 결코 한순간에 이뤄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짧지 않은 시간과 노력의 축적이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. 이 뮤지컬의 주 테마가 된 "롤라드"가 그것이다. 다시 말해 "롤라드" 그들은 교회가 교회다워져야 한다는 마음 속 가득한 열망을 알기 쉬운 글로써 혹은 그들의 입술을 통해 삶으로 몸소 옮겨낸 실천가들이었다.
zomo****2020.8.27
공연장 오시는 길
닿음홀(부전교회 3층)
주소 :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276 부전교회